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페킨파 (문단 편집) === 관계의 종말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 === [[파일:external/cineblog.net/PAT-GARRETT-BILLY-EL-NI%C3%91O-Sam-Peckinpah-1973-Pat-Garrett-Billy-el-Ni%C3%B1o.jpg|width=25%]] 1973년작. 원제는 팻 개럿과 빌리 더 키드. [[제임스 코번]], [[크리스 크리스토퍼슨]] 주연. 1973년작. 한국어 제목이 원제와 크게 다른 영화 중 하나. 한국에서 극장 미개봉작이며, 대우비디오에서 엄청나게 가위질 한 버전이 비디오로 나왔기에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. 보통 한국 비디오판이 154분에서 90분으로 나왔으니 1시간 가까이 잘렸다고 알려졌으나 아니다. 감독판도 115분이며 초기 개봉판은 123분 정도 했고 미국 개봉판은 106분이기에 그 정도는 아니다. 네이버 시리즈에서 구매가 가능하다. 서부시대의 유명한 악당인 [[빌리 더 키드]]와 그를 최후에 사살한 팻 개럿의 이야기를 70년대식의 해석으로 만든 영화. 페킨파는 제작 당시 [[MGM/UA]] 영화사와 충돌한 끝에 영화의 최종 편집권을 빼앗겼고 결국 감독의 의도와는 다르게 완성되었다.[* 21세기 들어서서 DVD로 출시되면서야 감독의 의도가 들어간 버전이 공개될 수 있었다. 그나마도 국내에서는 미출시라는게 참으로 씁쓸하지만...] 어쨌든 463만 달러로 만들어져 1100만 달러 흥행을 거둬들였다. 영화와는 별개로 주제가로 쓰인 [[밥 딜런]]의 노래 [[Knockin' on Heaven's Door]]는 큰 인기를 얻었다. 이 영화에 밥 딜런이 단역으로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. [[허영만]] 만화 [[사랑해(만화)|사랑해]]에서도 잠깐 다룬 바 있다. 극중에 팻 개럿이 홀로 추격하다가 도움이 필요하여 어느 마을 은퇴한 보안관 노내외에게 협조를 부탁하는데 거절당하자 금화를 줘서 끌어들인 것. 남편은 빌리 더 키드를 추격하다가 아내 앞에서 총에 맞아 죽는다. [[Knockin' on Heaven's Door]]가 배경노래로 나온 가운데, 죽어가는 남편을 아내가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만화로 그리며 이걸 비디오로 보던 주인공 석철수가 후배와 이야기를 하는데 엑스트라 정도인데 이 장면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